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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의료비3

22년 실손보험료 체감 인상률 50% 예상, 계속되는 인상 (실비인상, 실손인상) 22년 실손보험료 체감인상률 50% 예상, 계속되는 인상 2022년 실손의료보험 (실손, 실비)의 보험료 인상률이 가입시기에 따른 버전 별로 평균 9~16%로 결정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인상률은 연령 상승에 따른 인상률은 제외한 수치로 3년 갱신 또는 5년 갱신이 도래한 가입자의 체감인상률은 50% 수준까지 오를 것으로 판단됩니다. 우선 이해를 돕기 위해 실손보험료가 인상되는 주된 요인은 두가지입니다. 보험사는 실손을 가입자에게 상해 또는 질병 사고로 보험금을 지급하게 됩니다. 이러한 지급보험금과 매월 받은 보험료에 따라 실손 위험 손해율이 결정이 되고 그에 따라 인상이 이루어집니다. 또한 모든 사람은 연령이 매년 올라가는데 통상 고연령으로 갈 수록 위험도가 올라가기 때문에 인상요인이 됩니다. 1세대, .. 2021. 12. 28.
본인부담금 상한제 & 자기부담금 한도 제대로 알기 본인부담금 상한제 & 자기부담금 한도 제대로 알기 (아는 만큼 돈이 된다!) 요즘들어 굉장히 많은 질문을 받기도 하는 두 가지 제도를 주제로 들고 왔습니다. 이곳저곳 검색하여도 개념 정리 조차 안된 상태에서 정보 공유 글들이 너무 많아서 제대로 정리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상해 또는 질병 때문에 발생하는 큰 치료비에 대한 지원 제도에 수혜를 받을 수 있기에 미리 제대로 알고 있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름부터 느낌이 비슷하여 헷갈리는 이 두가지는 기본적으로 국민들의 과도한 의료비 지출을 지원하기 위함에서 동일한 성격을 지니고는 있지만 운영주체부터, 지급 기준까지 완전히 다른 제도라고 봐야합니다. 예를 들어 자기부담금 한도는 실손의료비 가입자가 아니라면 아예 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2020. 9. 19.
#보험상식1. 내 '실손의료비'는 무조건 오른다 ? 내 '실손의료비'는 무조건 오른다 ? (`20.9월 실손 손실위험 발표로 바라보는 전망)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사실 위 제목의 대답은 복잡한 것이 사실입니다. 연령에 따라서, 그리고 가지고 있는 실손의료비의 종류에 따라서, 그리고 가입한 보험사의 손해율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입니다. 통상적으로 무조건 오른다고 생각하지만 저연령에 17년 이후의 착한 실손을 가입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매년 갱신시점 보험료가 줄어들었다는 안내 메일이나 우편을 받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9월 9일 발표한 실손의료비 손실위험 발표액을 보고 있자니 앞으로 실손보험료 할인이 가능할까 싶은 수치로 나타났습니다. 실손의료비는 가입시기에 따라 여러가지 버전이 존재합니다. 09년 10월 이전의 표준화 이전 실손의료비 (각 보험사.. 2020.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