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민감주, 경기방어주 정도는 구분하고 종목 선정하기 (시크리컬)

 

경기민감주, 경기방어주 정도는 구분하고 종목 선정하기 (시크리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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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이야기 이지만 주식투자를 하는데 있어서 간과하기 쉬운 개념이 경기민감주인지 경기방어주인지 구별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얼마전 2022년 관심있게 봐야하는 종목들을 증권사에서 선정하는데 있어 굉장히 자주 나타난 단어가 바로 "경기 민감주" 입니다. 22년도 위드코로나를 맞이하여 경기민감주 우위의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는데 경기민감도라는 개념이 어렵지 않은 만큼 한번 읽어두면 도움이 되는 만큼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경기 민감주  

  - 경기가 좋아지면 업종의 실적도 좋아지고, 경기가 나빠지면 실적도 나빠지는 업종 또는 종목

  - 시장의 수요와 선호도에 따라 수요가 큭 늘기 때문에 수익성 변동이 심함

  - 예시 업종 : 자동차, 철강, 항공, 운수, 석유화학, 건설, 반도체

  - 경기관련주, 경기수혜주, 시크리컬 등으로 표현됨

 

□ 경기 방어주 

  - 경기 민감주의 반대로 경기와는 관계 없이 꾸준한 업종 또는 종목 

  - 글로벌 증시가 하락하더라도 업황에 큰 영향이 없는 산업군

  - 기업의 수익성 영향이 적은 만큼 큰 상승도 없어서 주로 박스권 횡보하는 특징

  - 예시업종 : 전력/가스/철도 등의 공공재, 의약품/식료품/주류 등의 생활 필수품

 

 

□ 투자 전략 수립 

  - 경기 민감주에 관심을 가져야할 때

    1) 글로벌 또는 국내 경제가 회복 또는 상승하는 시그널이 올 때

    2) 환율이 하락하는 추세일 때 (원화 우세)

    3) 무역량 (교역량)이 늘어나는 시기 일 때 

 

  - 경기 방어주에 관심을 가져야할 때 

    1) 경기가 침체기에 들어가는 시그널이 올 때

    2) 코로나와 같은 큰 외부 악재 환경이 다가 올 때

    3) 환율이 상승하는 추세일 때 (원화 하락)

 

  - 영원한 것은 없다

    1) 대표적인 경기 방어주가 경기 민감주가 되어 영향을 받게 될 때 

         ex) 대형 원주 수주 공시, 신약 개발, 특정 식품 수출 대박, 가스 공급 국제정세 변동 일 경우 민감주가 되기도 함

    2) 경기 민감주가 산업이 정체되어 영향력이 둔감해 질 때 주의 

    3) 경기 민감주라 하더라도 산업의 싸이클이 순환하는 업종의 경우 싸이클에 맞춘 매매 전략 수립 

         ex) 반도체 DDR4 이후 DDR5 개발 후 보급 싸이클

 

 

※ 해당 내용은 개인적인 의견을 포함하고 있으며 투자 참고용으로만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개인적 매수 / 매도로 인한 손실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