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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STOCK _ 주식/■ IPO_공모주

2022년 2월 IPO일정 / 22년 2월 공모주 분석 한번에 보기 / 22년 공모주 달력,캘린더 (퓨런티어, 풍원정밀, 비씨엔씨, 모아데이타 등)

by 경제적 지브라 2022. 2. 4.

2022년 2월 IPO일정 / 공모주 캘린더 / 22년 2월 공모주 분석


 1월의 뜨거웠던 IPO열풍이 22년의 공모주 시장의 활성화에 긍정적인 신호탄을 쏘아올린 한달이었습니다. 오토앤의 상장 이후 따상상 행진과 더불어 역대 최대 규모의 공모주로 기록된 LG에너지솔루션이 주인공이 었습니다. 공모 금액만 12조 8천억원 (청약증거금 114조)을 기록하며 작년 1년간 진행된 IPO의 공모금액의 65% 수준의 물량이 쏟아졌습니다. 주식에 대해서 조금 알거나 아니면 공모주에 관심이 없었다 하더라도 '또하나의 재난지원금' 이라는 별명이 붙을정도로 너도 나도 공모주에 참여함에 따라서 엄청난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대규모의 자금 흐름으로 오히려 증시에는 악영향을 가져온 것도 있어 한편으로는 조금 걱정이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2월의 공모주에서 단연 관심이 가는 기업은 '현대엔지니어링' 이었습니다. 하지만 국내외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흥행에 실패함에 따라서 상장 철회를 결정하게되었습니다. 최초 현대건설의 시총을 뛰어넘을 것으로 예측까지 나왔던 만큼 기대가 되었는데 현대그룹의 승계를 위한 현금 확보 이슈, 미국 금리인상으로 인한 좋지 못한 증시 환경 등 여러가지 이유 때문에 철회를 결정한 것으로 예쌍됩니다. 아쉬운 상황이지만 다른 종목들도 매력적인 만큼 2월에 진행되는 공모주 일정에 대해서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https://richzebra.com/103

 

22년 초대형 공모주 미리보고 준비하기 (22년 IPO 캘린더), LG에너지솔루션, 현대오일뱅크 공모 등

22년 초대형 공모주 미리보고 준비하기 (22년 IPO 캘린더) (feat. LG에너지솔루션)  2021년을 마무리하는 12월의 끝자락에서 2021년을 뒤돌아보면 특히 IPO시장은 큰 이슈들도 많았고, 많은 자금이

richzebra.com

출처 : IPO노트
출처 : IPO스탁

1. 인카금융서비스 

 - 독립보험대리점(GA)으로 20년에 상장한 에이플러스에셋에 이어 두번째 업계 상장

 - 공모주 수요 예측에서 공모가 희망범위 최하단보다 낮은 1만 8천원에 확정 (참패)

 - 최근 불안한 증시 영향도 있지만 원수사 보험의 판매 수수료가 주력 수입인 만큼 매력도 낮음

 - 국내 GA중 4번째로 설계사 수가 많은 규모의 장점 

 - 보험과 IT를 결합하는 핀테크로의 돌파구 마련으로 성장 기반 마련이 관건 (인공지능 설계사 개발)

 

 

2. 바이오에프디엔씨  

 - 기관 수요예측 경쟁률 74:1으로 부진하였으나 공모가를 희망밴드 상단에 결정 (참여기관 77%가 상단이상 금액제시)

 - 식물세포 플랫폼 기술을 통한 유효물질과 약리물질을 대량 생산하는 기술력 보유 / 위탁개발생산(CDMO) 모델 구축 목표

 - 세계 최초 고주파를 이용한 식물 세포 대량 배양 생산 기술 특허 보유 (총 특허수 100개 이상) 

 - 아모레퍼시픽, 대상홀딩스  등과 파트너쉽 유지 중

 

 

3. 퓨런티어  ★

 - 차량용 전장 카메라 제조공정에 필요한 부품, 검사장비를 개발하고 생산 (하이비젼시스템의 종속회사)

 - 자율주행, 운전자 지원 시스템용 센싱 카메라 모듈 핵심 공정 보유로 자율주행 테마에 편입 가능

 - 삼성전기, 앱티브 등 주요업체에 납품하는 중으로 꾸준히 성장 중

 - 최근 자동차 부품 IPO의 흥행 추세로는 긍정적이나 2월 시장위축에도 성공가능한지에 관심 집중

 

 

4. 브이씨 

 - 골프거리 측정기인 보이스캐디를 개발한 골프 IT디바이스 사업

 - 거리 측정기 분야 독보적 브랜드 파워 구축 (45개 모델 보유) 

 - 해외에서는 '스윙캐디'라는 브랜드로 미국 휴대용 론치모니터 시장에서 점유율 1위 달성 (해외매출비중 20%)

 - 국내 및 글로벌 골프인구의 급증에 맞추어 지속 성장 중 (연간 골프장 이용객 12% 증가)

 - 상장 후 유통물량이 많다는 점이 향후 RISK / 국내 유사기업이 적어 비교대상이 없음 

 

5. 스톤브릿지벤처스 

 - 최근 5년간 벤처캐피탈업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운용사

 - 크래프톤, 직방, 쏘카 등 여러 유니콘 기업 투자로 인지도가 높음

 - 꾸준한 성과 보수 유입 중으로 안정적 성장 기대 (업계 최고 수준의 이익률 유지 중)

 - 상장 이후 펀드 대형화에 집중 예정 (스톤브릿지 DX사업재편 투자조합 2천억 규모 + 3천억 번처펀드 추가 결성)

 - 상장이 된 다면 향후 투자 중인 다양한 신규 사업에서의 이슈의 영향으로 주가에 긍정적 영향 기대 가능할 것으로 예상

 

6. 풍원정밀  ★ 

 - 유기발광다이오드 (OLED) 메탈 마스크 제조 전문기업 

 - 독점 공급되는 일본기업의 에칭 공법과 유사하게 개발된 풍원정밀의 FMM (파인메탈마스크)는 소부장 강소기업 100 선정 이력

 - FMM 양산 공급시점에 맞추어 기업공개가 진행될 것으로 예측된 바 FMM 양산 마무리 단계로 예측

 - 작년 9월 CB발행을 통해 기업가치 2천억원 수준을 인정 받음 (투자자는 공개하지 않았으나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짐)

 

 

7. 비씨엔씨  ★ 

 - 반도체 식각 공정에서 쓰이는 합성 쿼츠를 국산화하기 위해 고순도의 합성 쿼츠 개발, 올 여름 양산 예정

 - 최근 5년간 연 평균 매출 30% 성장, 아직 전체 쿼츠 시장에서 합성 쿼츠 비중은 10% 미만으로 지속 성장 가능성 

 - 합성쿼츠(QD9)이 전체 매출의 70%이며 해외 (미국, 일본, 중국, 대만)이 주요 수출국, 오스틴에 현지 법인 설립 (2013년)

 - 21년 12월 천만불 수출탑 수상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DB하이텍, 도시바, 소니, TSMC 등 반도체 개발사를 주요 고객으로 두고 있음

 

8. 노을 

 - 혈액검사, 조직검사를 대형병원이 아닌 동네 병원에서도 할 수 있는 솔루션 진행 (밥솥 크기, 명함크기 카트리지, AI소프트웨어 탑재)

 - 현재 코로나 진단이 주목 받고 있지만 혈액 및 조직 검사를 고차원적인 기술의 영역 지속 개발

 - 최근 스마트 말라리아, 혈액암, 유방암 등 진단 플랫폼 '마이랩 (miLab)' 출시 

 - 현재도 많은 진단 관련 기업들이 존재하는 만큼 깊은 분석 필요

 

9. 모아데이타  ★ 

 - 이상 탐지 기술 기반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 시스템에 딥러닝 기술을 접목시켜 시스템의 이상 문제를 탐지하고 예측하고 분석하여 시스템 장애 예방 (페타온 포캐스터)

 - 최근 AI기반 헬스케어 분석 서비스 개발하며 헬스케어 분야로도 사업 분야 확대 중  (ex. 한진 택배기사 헬스케어 솔루션 구축)

 - 코스닥 특례상장이지만 6년 연속 영업 흑자 기록 중 

 

 

※ 해당 내용은 개인적인 의견을 포함하고 있으며 투자 참고용으로만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개인적 매수 / 매도로 인한 손실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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